대화에 참여하실 분은 「gogospel000@gmail.com」로 연락해 주세요.
창세전에 예정하시고 택하심이란, 장차 세상에 태어나게 될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사람들을 미리 예정해 놓으신 것이지, 미리 창조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예정하신 자는 하나님의 때에 세상에서 태어나게 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아담을 창조하실 때와 같이, 원래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인간은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된 인간이다.
그러나 아담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먹은 죄로 인하여 그의 영이 죽은 상태대로 아담의 유전자를 받아, 그의 후손들이 영이 죽은 상태의 인간으로 태어나게 된 것이다.
이렇게 모든 인간이 영이 죽어 영이신 하나님과 소통할 수 없는 죄인으로 태어나게 하신 것이다.
그러나 창세전에 새우신 요 1:4절의 말씀을 통해서 그 예정하시고 택하신 자녀들을 죄에서 구원하실 계획을 또한 세워 두셨던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가 되어 창세전에 세우신 요 1:5절의 말씀과 같이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구원 사역을 하도록 하심으로 자녀들을 구원하여 오고 계신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영적인 몸은 물리적인 육체를 말함이 아니라 영적인 인격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물리적인 육체 속에 있는 한 개인의 인격체와 같이 완전한 지(knowledge), 정(emotion), 의(will) 가 있는 영적인 인격체를 두고 영적인 몸이라고 사도 바울이 표현한 것입니다.
몸이라는 세상적인 표현은 우리가 입고 있는 육신을 두고 한 말이지만, 영적인 몸이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적인 형태를 두고 하는 표현인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물리적인 몸으로 세상을 심판하실 때, 죽어 없어짐으로, 육신을 따라 존재하든 육신의 생각도 죽어 없어지고,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거듭난 영만이 살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영 안에 함께 함으로 예수님 안에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리적인 실체는 없고 하나님의 세계에서 만 존재하는 무형의 존재인 영(disembodied spirit)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심판하시면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존재들은 모두 없어진다는 말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 보이신 것은 제자들이 이해하게 하시려고 임시로 하나님의 이적을 통해서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게 하셨던 것이지, 물리적인 실체가 실제로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승천하신 후에는 육신이 없는 영으로 본연의 모습이 되어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영적인 인격체로 하나님의 택하신 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일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감추어 두신 비밀의 계시가 있다고 롬 16:25-26절에서 사도 바울이 말하고 있다.
이 계시의 비밀을 엡 1:9절 에서는 그 뜻의 비밀이라 하시고 엡 3:3절에서는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계시로 비밀을 내게 알게 하신 것이라 하였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말씀이 되시는 예수님 안에 비밀을 감추어 두신 것이다.
이는 요 1:4절의 말씀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이 말씀은 복음의 기원이 되는 말씀이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창조하시고 그 천사들 가운데 타락한 천사들을 천사장이 하늘나라 밖으로 쫓아내게 하시고,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땅에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창 1:1참조)
이렇게 성령께서 이 땅을 창조하고 계셨던 것이다.
이렇게 이 땅을 창조하기 전, 우주를 먼저 창조하시고 계실 때 아직 땅에 혼돈하고 아무 것도 없이 물에 잠겨 있을 뿐이었다.
하늘에서 쫓겨난 타락한 천사는 이미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있는 현장 그 물위에 흑암으로 와 있었다는 말씀이다.
흑암은 어두움을 말하며 요 1:5절의 어두움이 바로 악을 상징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 땅과 물이 분리 되며 이 이 땅이 완성 된 것이다.
그런 후에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아담을 창조하셔서 그 곳에서 하나님과 영적으로 소통하며 살도록 하신다. (창 2장 참조)
그런데 동산 중앙에 생명나무가 있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그 곳에 있었다.
그리고 하늘에서 쫓겨난 타락한 천사가 세상 창조 전 수면위에 미리 와 있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마귀를 가두어 동산과 세상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셨던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명령 하셨다. (창 2:16-17 참조)
하나님께서는 영과 혼과 육신으로 지으신 인간 아담이 그의 영을 통해서 영이신 하나님과 교통하며 살게 하셨다.
그런데 그 때, 그의 영의 생각으로나 또는 그의 혼속에 있는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판단할 수 있는 자유 의지를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허락하셨던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아무 것도 예정하시지 않으시고, 그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자기 스스로 판단하도록 하신 것이다.
그 결과는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육신의 생각으로 마귀(뱀)의 유혹을 따라 선악과를 먹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인간의 자유의지는 아담에 의하여 처음이며 마지막으로 사용된 것이다,
그 후에는 인간이 죄인이 되어 육신의 생각으로 살 때는 마귀의 유혹이 사람들의 삶을 유혹하며 주관하므로 자유의지가 없었고, 구원받은 후에는 예수님께서 그의 머리가 되시어 인도하심으로, 사람에게는 자유의지가 없게 된 것이다.
아담이 아내 하와와 함께 선악과를 먹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규칙대로 그들이 죽게 된 것인데, 이는 그들의 영이 죽음으로 영이신 하나님과 교통이 막히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소통이 안 되는 인간 아담에게 죄를 정하시어 원죄를 내리시고 영적으로 하나님께 죄인이 되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 때 하나님께서 아담을 어둠의 세상이 되는 에덴동산의 동쪽으로 쫓아내신 것이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가 어둠의 세상으로 쫓겨나서 마귀의 유혹을 받은 육신의 생각으로 살게 됨으로 죄인의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아담의 후손이 되는 인간들도 아담의 유전자를 받아 영이 죽은 상태로 태어나게 됨으로 원죄를 가진 죄인으로 태어나게 되고 죄악 세상에서 하나님께 대하여 죄인으로 살게 하신 것이다.
이렇게 인간 아담과 선악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인데도, 아담에게 알려 주시지는 않고 그 자신의 자유의지로 선택하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 죄인들 가운데 예정하여 태어나는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창세전부터 감추어 두신 비밀의 계시가 되는 복음을 만들어 두셨던 것이다. (요 1:4 참조)
이를 시행하기 위하여 빛이 되시는 예수님을 어두움의 세상에 보내실 것도 예정해 두셨던 것이다. (요 1:5 참조)
이렇게 창세전에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상황을 미리 알고 계셨기 때문에 비밀의 계시가 되는 구원계획을 세워 두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먼저 에덴동산을 만드시고, 창조하신 인간 아담으로 하여금 그 곳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적인 삶을 살도록 하셨다.
그런데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죄로 인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죄악 세상으로 나오게 된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위하여 이 땅에 하늘나라와 같은 모텔 랜드를 에덴동산에 만드시고 자기 백성들이 살게 될 하늘나라의 모습을 보이신 것이다.
그리고 아담으로 하여금 그 곳에 살도록 하신 것인데, 거짓 천사들이 뱀을 보내어 아담을 유혹함으로 선악과를 먹고 그와 그의 후손이 되는 인간이 하나님께 죄를 짓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아담이 쫓겨난 에덴동산에는 그 후에 아무도 살게 하시지 않으셨다.
그러나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본향이 되는 곳이며, 구원받은 자녀들이 예수님의 재림의 심판 전에, 죄악 세상과 구별해서 영적으로 살게 되는 영적인 세계를 상징하는 곳이 된다.
아담의 죄로 영적으로 죽은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이 죄악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본향을 떠난 나그네의 삶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영이 거듭나서 구원을 받으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던 아담의 옛날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원하신 뜻이 되는 그의 택하신 백성들의 구원을 위한 복음사역의 완성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에덴동산은 이 세상에 속한 곳이 아니고 하늘나라에 속한 곳이다.
그러나 피조물 인간이 육신을 가지고 영적으로 살도록 창조하신 곳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피조물들이 존재하는 곳이다.
그러니까 최초의 인간 아담이 죄를 짓기 전에 하나님과 함께 살 도록 만들어 놓으신 마귀의 세력이 미치지 않는 곳이다.
그러므로 죄악 세상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과 구별해서 살 수 있는 영적인 고향이 되는 곳이며 하늘나라를 상징하는 곳이다.
사도바울이 삼층 천에 영적으로 한번 올라가 본 바를 말하였다.
그러므로 그가 말한 삼층 천으로 인하여, 일층 천과 이층 천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 일층 천과 이층 천이 에덴동산에 비유되는 것이다.
그리고 삼층 천이 되는 하늘나라는 피조물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이다.
그러므로 하늘나라는 영원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적인 존재들만 살게 되는 나라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담과 후손들이 되는 인간들 중에서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택하신 백성들이 죄악 세상에 살다가 구원 받고 심판을 받으면 그의 육신과 혼의 생각이 죽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태초부터 말씀이 되시는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이 구원 받은 자녀의 영과 한 몸을 이루어 운행하시기 때문에 피조물 인간의 영이 창조되지 않은 영적인 존재가 되시는 예수님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으로 변화하여 하늘나라에 갈 수 있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앞으로 창조하실 인간들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택하신 백성들의 구원에 대한 복음을 미리 정해 두셨는데, 그 내용이 요 1:4-5의 말씀에 기록 되어 있는 말씀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첫 언약으로 율법을 주시고, 그 다음에 주신 새 언약을 따라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어 태초에 세우신 복음 사역을 시행하도록 하신 것이다.
율법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모독하면 죄를 물어 율법을 따라 육신을 징벌을 하였는데, 그 징벌 중에서 제일 높은 벌이 돌로 쳐서 사형을 시키는 것이었다.(레 24:16절 참조)
그리고 신약 시대에 와서는 예수님을 로마 황제를 모독한 죄를 물어서 로마법으로 십자가를 지게 하였던 것이다. (요 18:31-32)
이렇게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를 지은 사람은 율법을 통해서 그의 목숨을 죽여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렀다고 하여, 하나님을 모독하였다고 그 죄를 물어 죽이려고 모함하였다.
그러나 로마의 지배하에 있기 때문에 빌라도를 통해서 로마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결하도록 하여 십자가에 죽게 함으로, 그들의 말대로 하나님을 모독한 죄를 물어 예수님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복음을 따라 영적으로 원죄에서 구원을 받으려면, 마귀의 유혹을 받는 자기의 육신의 생각을 죽여야, 아담의 죄로 인하여 죽었던 영이 거듭나서 보혜사 성령을 받을 수 있어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육신을 입고 죄인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옛사람을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율법이 요구하는 육신의 죽음과, 영적인 복음이 요구하는 육신의 생각을 죽이는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을 예정하여 두셨던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를 통해서, 유대인들이 요구하는 율법의 요구와 복음이 영적으로 요구하는 마귀의 유혹을 받는 육신의 생각을 죽이는 것을 동시에 해결하시었다.
그리고 십자가의 결과로 인하여, 대속의 제물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께서 아담의 죄로 인하여 죽은 인자 예수님의 영으로 부터 거듭나서 의롭게 하시고, 영적인 새 사람으로 부활하심으로 죄인으로 이 땅에 오신 인자 예수님이 구원 받게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시도록 하신 것은, 인간의 죄를 위한 영적인 복음 사역을 인간을 통해서 성취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복음 사역을 성취하도록 하시기 위하여, 독생자를 아담의 후손이 되는 인간과 똑 같이 죄인으로 영이 죽은 육신의 몸을 가지고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것이다.
이렇게 복음사역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을 대속의 제물로 바쳐 육신의 생각을 죽이시고 부활하심으로, 아담의 죄로 죽은 영에서 거듭나서 의를 이루는 사역을 완성하신 것이다.
이를 두고 십자가의 의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 죄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대속의 복음사역이 되는 십자가를 지기시고 우리 대신 죽으신 것이다.
이렇게 이루신 십자가의 의를 따라,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받은 영적인 믿음으로, 이 영적인 사실들을 깨우쳐 믿으면, 그들도 성령세례를 통하여 아담의 죄로 인하여 죽었던 영이 거듭나서, 의인됨으로 약속의 성령이 되는 보혜사 성령을 각자의 거듭난 영이 되는 마음의 성전에 영접하여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말씀이다.
고후 3:7-8 -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이는 돌에 써서 새겨진 의문의 율법을 위한 직분을 받은 모세도 하나님의 영광을 받아서 광체가 나기 때문에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고 내려오는 모세의 얼굴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똑바로 쳐다 볼 수 없었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율법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에 모세의 얼굴의 영광의 광채는 구원의 시대가 되는 새 언약시대가 되면 없어질 영광의 광채라 하신다.
그렇지만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사도들의 직분은 하나님의 영광이 계속 있을 것이라 하신다.
고후 3:13 -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로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치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구원 받은 사도들은, 선지자로 의인이 된 모세와는 다른 사람들이다.
그 당시의 모세는 오순절 보혜사 성령을 받을 수 없는 상태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 받은 사도들과는 다른 구원 받기 전 단계인 의인이라는 말씀이다.
이 본문말씀의 영적인 뜻은; 하나님께서는 율법이 그들을 구원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알지 못하도록 하시려고 모세의 얼굴에 수건을 쓰게 하셨다는 말씀이다. 이 수건은 비유로 하시는 말씀이다.
이와 같이 율법시대에는 영적인 깨우침을 주시지 않으시고 새 언약시대 즉 구원의 시대가 되어 영적인 깨우침을 허락하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구원 받은 사도들의 얼굴에는 수건을 안 쓰도록 하실 것이다. 이 또한 비유의 말씀이다.
이는 율법시대를 지나 구원의 새 언약시대가 되어, 구원 받은 사도들의 사역은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에게 숨길 것이 없는 영적인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기 때문이라는 말씀이다.
이와 같이 모세의 사역이 율법시대로 제한되어 있었는데도, 이를 유대인들이 영적으로 깨닫지 못하고 사도들을 정죄한 것이다.
행 7:53 -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위에 있는 30절의 말씀 「사십 년이 차 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처럼,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 보내신 천사에 의하여, 율법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위하여 시행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너희 유대인들은 그 율법을 지키지도 않았다.
이와 같이 스데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통해서 주신 율법을 받게 된 것이라고 선포하였다.
갈 3:19 -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율법」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중보자로 보내시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우상으로부터 건져 내시기 위하여 그들에게 율법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율법을 주시고, 그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훈련의 지침이 되게 하신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신 것이다.
따라서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의 행위로 즉 율법을 시행하기 위한 육신의 행위로 지켜 온 것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죄를 더할 뿐이다.
그러므로 이 율법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자손이 되는 이삭을 상징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오실 때 까지만 유효한 것이다.
갈 3:20 - ⎡중보는 한편만 위한 자가 아니니 오직 하나님은 하나이시니라⎦
여기서 중보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천사를 중보자로 보내시어 첫 언약이 되는 율법을 주시고, 그 백성들이 임의로 율법을 지키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죄인들이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담의 죄로 그들의 영이 죽었기 때문에 육신의 생각으로 각자가 율법을 지키며 살게 하신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간섭하시지 않으시고, 중보자로 보내신 천사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만 객관 적으로 알려 주셨기 때문에, 그들이 마귀가 유혹하는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지키지 못함으로, 하나님께서는 일방적으로 율법을 폐하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미리 예정하여 계획하신 새 언약을 주시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에서 복음을 완성하게 하심으로, 그 십자가의 의를 통해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로 하여금 아담의 죄로 죽은 영으로 부터 거듭나게 하여 구원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중보자로 예수님께서는 구원받은 그들의 보혜사 성령 안에 오시어서 그들의 영적인 삶을 주관하시게 하신 것이 구원 본질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본문의 말씀과 같이, 예수님께서 구원 받은 자의 보혜사 성령 안에 영적인 중보자로 직접 함께 오시어서 그의 삶을 항상 주관하시는 것이다.
이는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모두 함께 한 하나님으로 구원 받은 자 안에 있는 영적인 교회로 오신다는 말씀이다.
그 때 그 구원 받은 자의 영적인 교회를 통한 영적인 삶 속에서, 구원 받은 자와 하나님 사이에서 예수님께서 영적으로 중보자가 되시어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신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율법을 위하여 중보자로 보내신 천사의 역할과 구원을 위하여 우리의 보혜사 성령 안에 영적인 중보자로 오신 예수님의 역할이 다르다는 말씀이다.
잠 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성경 말씀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예정하시고 택하신 백성들을 대상으로 하신 말씀인 것이다.
그 외에 택함 받지 못한 죄인들과는 성경의 말씀은 관계가 없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택함 받은 백성들이 물질적으로 가난하게 사는 것을 불쌍히 여기시어 물질로 도와주시려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위와 아래의 세 곳의 성경 말씀에서 「가난한 자」란 「심령이 가난한 자」를 비유한 말씀이다.
「심령이 가난한 자」란 아담의 죄로 인하여 죽은 영을 가지고 이 세상에 죄인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택함 받음 백성들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다.
이런 심령이 가난해서 죄 아래 사는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는 삶이란:
하나님께 구원받은 자들만이 시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선한 양심의 행실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구원 받은 자녀들의 영적인 삶이라는 말씀이다. (이렇게 하나님께 꾸인 것을 구원으로 갚아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직접적으로 물질로 도와주지 않고 복음 사역을 행하여 구원받아 살게 한다면, 죄인들의 삶보다 부요한 삶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마귀에게 유혹을 받던 죄인들이 구원받아 예수님께서 인도하시는 영적인 삶을 살면, 세상 삶에서도 유혹 없이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이다.
이러한 영적인 뜻이 있는 본문 을 문자적으로 해석해서 가난한 이웃을 도우면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하시어서 더 부요하게 하실 것이라고 자기 육신의 생각으로 믿고 기대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눅 4:17-18-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이 말씀들에 대하여는:
이렇게 영이 죽어 하나님과 소통이 안 되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공적으로 행하신 첫 번 째 사역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육신을 입고 죄인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의 세례를 받을 때 하나님께서 성령 세례를 통하여 아담의 죄로 죽은 인자 예수님의 영을 거듭나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비둘기 같이 내리시는 성령(보혜사 성령)을 거듭난 영으로 영접하도록 하신 것이다.
이렇게 죄인으로 이 땅에 오신 인자 예수님이 성령을 받고 구원받은 것에 대하여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서, 등불의 기름은 성령을 비유한 말씀이며 지혜로운 다섯 처녀들의 거듭난 영은 등불에 비유한 것이다.
이렇게 이 땅에 죄인으로 오신 인자 예수님이 요단강의 영적인 사건을 통해서 구원받고 광야에서 마귀의 시럼을 받으신 것이다.
그리고 광에서 나오셔서 갈릴리 회당에서 처음으로 복음 전파 사역을 시작하실 때의 말씀이 본문 눅 4:17-18절의 말씀이다.
죄에 포로가 된 자들을 구원하여 자유 함을 주시고, 영적으로 볼 수 없는 눈먼 죄인들을 구원하여 영적으로 볼 수 있게 하시고, 마귀의 유혹에 눌려 살던 자들을 구원하여 마귀에게서 해방되어 자유하게 하시는 것이, 예수님의 복음 사역이며 구원 사역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으로 세상에서 행하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을 선포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은 아래의 사 61:1절의 말씀을 인용하신 말씀이다.
사 61:1-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구약시대에는 유월절(출 애급)후 첫 번째 안식일부터 50일 째 되는 날을 칠칠절 또는 맥추절이라고 하여 추수한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절기로 지켜온 날이었다. (레위기 23:15-21)
그리고 신약시대가 되어 오순절은 예수님 부활 후 50일째 되는 날이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10일이 되는 날이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아래의 요 14:16절을 근거해서, 예수님께서, 아래의 눅 24:49절 말씀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위로부터 능력을 입게 될 때까지 이 성에 있으라고 명하셨다.
요 14:16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눅 24:49 - 「볼찌어다 내가 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그 말씀을 따라, 제자들과 함께한 자들이 함께 예루살렘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고 있었다.
10일 째 되는 오순절에, 예수님께서 보내기로 약속한 성령이 되는 보혜사 성령께서 모인 자들 각자에게 임하셨다.
그러므로 이날 오순절이, 창세전부터 감취인 하나님의 비밀의 계시가 되는 복음을, 예수님께서 세상에 전파하신 후, 그 복음을 통해서 처음으로 세상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구원받은 날이 된다.
우리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창 15:5-6절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내리셨던 것과 같은 영적인 믿음을, 구약시대와 그 이전 시대의 선지자들이 받아서,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영적으로 깨우쳐 믿게 하심으로, 아담의 죄로 죽었던 그들의 영으로부터 거듭나도록 하나님께서 성령 세례를 행하셨다.
그리고 그들이 의인이 되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뜻하신 대로 이렇게 그들의 거듭난 영으로 천사들과 영적으로 소통하며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육신의 수명이 다해서 육신이 죽게 되면, 그들의 거듭난 영으로 육신의 무덤에서 잠자는 자들이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복음전파 하시는 음성을 그들의 거듭난 영으로 듣고 그들이 영적인 잠에서 깨어서, 예수님의 이 세상 사역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오순절에 제자들이 보혜사 성령을 받을 때, 육신으로 죽은 그들 각자에게도 임하시어 그들도 거듭난 영으로 보혜사 성령을 영접하고 구원에 이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육신이 죽었기 때문에, 세상에서 살 수가 없고 육신 없이 영으로만 살아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예수님 안에서 잠자는 자들이 됐습니다.
아브라함과 모세와 다윗 등 모든 선지자들의 구원도 여기에 포함 된다.
이렇게 죽었던 영이 거듭나면, 그들이 다시 살아난 영으로 예수님의 영적인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선악과를 먹기 전에 아담이 하나님과 소통하며 에덴동산에서 살았던 것과 같이, 거듭난 영을 가진 모든 자들이 하나님과 영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래의 요 11:25절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구약 시대의 선지자들과 같이, 육신이 죽어 영적으로 잠자는 자들도 구원 받아 다시 살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요 11:25-26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그리고 오순절에 내려오신 보혜사 성령을 영접하고 구원받은 제자들의 모습은 다음에 있는 행 1:8절의 말씀과 같다.
행 1:8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너희가 부활하신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이 되는 보혜사를 오순절에 받게 될 때, 구원받은 너희는 보혜사 성령이 주시는 권능을 받게 될 것이다.
이는 보혜사 성령 안에 함께하시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주시는 복음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과 성령님은 항상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함께하시기 때문에 너희 안에 보혜사와 같이 오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함께 하시는 보혜사 성령을 받고 구원받은 사람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주시는 복음의 능력으로 인도함을 받게 된다는 말씀이다.
그런고로 예수님과 함께하시는 보혜사 성령을 받고 구원받은 제자들은 복음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파하며 예수님의 증인들이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먼저, 그리고 온 유다에서 그리고 다음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더 나가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런 하나님께서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시기 전에, 먼저 성령 하나님이 부리시는 천사들을 창조하셨다.
그런데 그 천사들 중에서 일부 천사들이 하나님을 배반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음으로, 그 천사들을 타락한 천사들이라 부르시고, 이 타락한 천사들을 악마 또는 마귀라고 칭하셨다. (계 12:7-9절 참조)
이와 같이 그 마귀들 또한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적인 존재들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영이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께서는, 땅의 흙을 가지고, 사람으로서 아담의 형상을 먼저 만드셨다.
그리고 영이신 하나님께서, 그 형상의 코를 통하여, 하나님의 숨결을 불어넣으심으로, 그 형상이 영적인 생명의 숨결을 갖게 하셨다. (창 2:7절 참조)
그렇게 하나님께서 불어 넣으신 영적인 생명의 숨결과 흙으로 만든 형상이, 한 영적인 생명체를 이루도록 하신 것이다.
그 후 이 영적인 생명체가 그 안에서 혼을 만들고, 혼 안에는 육신의 생각을 두어 인간을 창조하심으로, 그 인간이 세상에서 영과 혼과 몸을 가진 사람으로 살게 하신 것이다.
이와 같이 창조된 인간은 그의 안에 있는 영이 되는 선한 양심을 통하여 영이신 하나님과 교통할 수가 있게 하신 것이다. (양심에 대하여는 롬 9:1절 참조)
또한 혼 안에 있는 육신의 생각으로 세상에서 사람들과 함께 육신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창조하신 것이다.
이렇게 창조된 인간의 지식, 감정, 의지 즉 지, 정, 의는 혼 안에 있는 육신의 생각에 속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간 외에 다른 생명체에게 영을 주시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동물은 영이 없이 창조된 생명체이기 때문에, 유인원(원숭이)과 같은 동물이 진화하여 인간이 되었다는, 진화론은 거짓된 말인 것이다.
그런데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통하여, 아담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여 지은 죄 때문에, 하나님께서 아담의 영안에서 떠나심으로, 아담의 영은, 하나님께 대하여 죽은 영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영이 죽은 아담이 낳은 그의 후손들인 인간들은, 하나님 앞에서 죄 있는 양심 즉 하나님께 대하여 죽은 영을 가지고 태어난 죄인들이 된 것이다.
이 죄를 하나님께는 인간들의 원죄로 정하심으로, 영이 죽은 인간들이 사는 세상이,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제할 수 없는 세상이 되고, 육신의 생각으로 마귀의 유혹을 받으며 죄인으로 사는, 마귀의 권세가 주장하는, 죄악 세상이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육신의 생각으로 살아가는 세상의 죄인들 가운데, 광야에서 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영이 죽은 그들이 육신의 생각으로, 그 율법을 따라, 세상의 질서를 지켜가게 하신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육신의 생각으로 살면서, 율법으로 주신 계명들이 요구하는 조항들을 위반할 때에는, 율법을 통하여, 그들이 율법을 범한 것을 죄로 정하여, 육신의 벌을 내리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대하여 영적인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영적인 죄인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시대를 살아가며 율법을 범하여, 또 다른 육신의 죄를 지어 육신의 벌을 받으며 살아 온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주시어, 그들이 율법을 범한 죄가 되는 육신의 죄를, 육신의 생각으로 회개하고, 동물들의 피를 드려 속죄의 제사로 드리는, 율법의 제사를 통하여, 그들의 육신의 죄를 사하여 주신 것이다.
이는 장차 예수님의 언약의 피를 통하여, 영적인 원죄를 사해주실 구원을 예표 하는 제사가 되게 하신 것이다.
요일 5:16-17 -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도다」
이는 형제가 즉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이, 육신의 생각으로 율법을 범하게 됨으로, 영적으로는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고, 다만 율법에 의한 육신의 죄를 짓는 것을 보거든, 기도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면 영적으로는 사망에 이르지 않고, 육신의 생각으로 율법을 범하는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그들의 죽은 영을 거듭나게 하여, 거듭난 영이 되는 새 생명을 주실 것이라 하신다. 그러나 육신의 생각으로 율법을 범한 그들의 육신의 죄는 영적인 사망에 이르지 않을 지라도, 아담의 죄로 인하여, 영적인 죄를 가지고 태어난, 그들의 원죄는, 영적으로 사망에 이르는 죄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그들의 영적인 죄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기도하라고 말할 수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원죄에 대하여는 별도의 구원계획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 원죄를 가지고, 의롭지 못한 죽은 영으로 사는 자들은 하나님께 대하여 죄인들이지만, 육신의 생각으로 율법을 범한 죄는, 영적으로 사망에 이르는 죄가 되지 않는 다고 말씀하신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 대하여 죽은 영을 가지고 사는 불의한 자는 영적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육신의 생각으로 율법을 범한 죄는 영적인 사망에 이르는 죄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이 육신의 생각을 죽이게 되면 영적으로 거듭나게 되기 때문이라는 말씀이다. 이는 육신으로 지은 육신의 죄는 복음으로 구원할 죄가 아니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복음으로 구원해야하는 죄는 아담이 지은 영적인 원죄뿐이라는 말씀이다. 불의한 자들이란 영적으로 하나님을 올바르게 섬길 수가 없는 자들을 즉 죽은 영을 가지고 사는 자들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하나님께 대하여 죽은 자들로 영적인 죄인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 죄인들 가운데서 살게 될 것을 미리 아시고, 그들을 원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하여, 구원 계획을 세워 두셨던 것이다. 이 구원 계획을 두고 성경은 창세전부터 감추어 졌던 비밀의 계시가 있다고 하신다. (롬 16:25-26절 참조) 이렇게 창세전 태초부터 예비하셨던 비밀의 계시를, 세상을 창조하신 후에,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통하여, 사도 요한에게 주시어, 요 1:1-5절의 말씀으로 기록하여 세상에 알리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요 1:4-5절의 말씀으로 주신 구원 계획을 따라, 원죄로 죽은 그들의 영을 다시 살려, 사랑하는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태초에 세우신 계획이 되는, 요 1:5절의 말씀을 따라, 요 3:16의 말씀처럼,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으로 보내신 것이다. 이 요 1:4-5절의 말씀은 복음의 기원이 되는 말씀이요, 요 3:16의 말씀은 성경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에 대한 요절이 되는 말씀인 것이다.
요 1:4-5 - 「말씀이신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을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예정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 계획으로 세우신 복음의 근원이 되는 말씀이다. 이는 태초부터 말씀이 되시는, 독생자 예수님 안에는, 영적인 생명이 있는데, 이 생명의 말씀이 되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생명의 빛을 비취어, 어둠의 죄악 세상에 사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오셨는데, 죄인들이, 생명의 말씀이 되는 예수님이 구원의 빛으로 세상에 오신 것을, 영적으로 깨우쳐 알지 못하였다는 말씀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이 요한복음 1:4-5절의 말씀을 통해서, 복음과 죄에 대하여, 미리 예정하셨던 것이다.
요 3:16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은 어둠을 비취기 위하여, 구원의 빛으로 어둠의 세상에 오신, 생명의 말씀이 되시는 예수님 자신에 의해서 선포된,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의 요절이 되는 말씀이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생명의 말씀이 되시는 예수님을, 죄인들이 사는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보내심으로, 세상 죄인들 가운데 사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예수님이 사랑하심으로,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로 자신을 바쳐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통하여 구원하실 것인데, 이런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이 주신 믿음을 통하여, 영적으로 깨우쳐 믿은 자들은, 멸망하지 않고 구원 받아, 영적으로 영원히 하늘나라에서 예수님과 함께 살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요 3:19 -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함으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전하신 이 말씀을 통하여 사람들의 죄가 무었 인지 정의 하신다. 이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죄란, 위의 요 1:5절의 말씀과 같이, 생명의 말씀이 되시는 예수님께서, 생명의 빛으로 세상에 오셨는데, 사람들이 마귀가 유혹하는 육신의 생각으로 살면서, 생명의 빛으로 어둠을 비취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을 영적으로 깨달아 알지 못하고, 악한 것이 되는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을 두고, 이러한 그들의 삶이 하나님께 죄를 짓는 행위가 된다고 하신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영적인 원죄를 정의 하신 것이다. 이러한 「원죄」에서 「구원」 받으려면,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으로,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영적인 원죄」에서 「구원」하실,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영적으로 깨우쳐 믿어야 한다. 그러면 그 때 「마음의 할례」가 되는 「성령 세례」를 통하여, 「아담의 죄」 때문에 「죽었던 영」으로부터 「거듭나서 의인」이 되고, 그 의인된 자들이 「보혜사 성령」을 영접하고, 「구원」에 이르러야, 비로소 「하나님의 구원 받은 자녀」가 되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된다는 말씀이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 하실 때, 영과 혼과 육을 주시어, 영으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혼 안에 있는 육신의 생각으로는 이웃사람들과 교제하며, 세상을 살아가도록 창조하신 것이다. (위에 있는「죄에 대하여」 참조)
그런데 아래의 로마서 9장 1절에서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자기의 양심이, 구원 받은 자기의 보혜사가 되는 성령 안에서, 자기의 원하는 바를 하나님께 증거하고 있다고 한다.
롬 9:1 -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 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 하노니」
구원받아 사도가 된 바울이, 그의 보혜사 성령 안에 임재하신 그리스도의 인도하심을 따라 영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육신의 생각으로 하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예수님이 인도하심 따라, 그의 거듭난 양심이 그의 보혜사가 되는 성령 안에서 그의 소망에 대하여 사실대로 증거 하는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자기의 양심이 하나님의 영과 대화 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자기의 양심이 곧 자기의 영이 된다는 말씀이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께 죄를 지어, 그의 영이 하나님께 대하여 죽은 영이 되었다. 그러므로 아담의 자손으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날 때에는, 하나님께 대하여 죽은 영을 가지고, 세상에 태어나게 됨으로, 인간들은 모두, 하나님께 대하여 죽은 영을 가진 자들이 된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죽은 영을 가지고 태어난 인간을, 죄인으로 정하시고, 그들의 죄를 원죄라고 정하신 것이다.
그런데 인간의 영이 죽어, 영이신 하나님께 대하여 원죄를 가지게 된 것이기 때문에, 그 원죄는 영적인 죄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죽은 영을, 하나님께 대하여, 죄 있는 양심 (guilty Conscience)이라하고, 그 죽은 영으로부터 거듭난 영을, 하나님께 대하여, 선한 양심(good conscience)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아래 벧전 3:21절 참조)
벧전 3:21 -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이 말씀은 그의 보혜사 성령 안에 함께하시는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도 베드로가 증거 하는 말씀이다.
영을 본성으로 가지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으로 지으신 인간 또한 영을 본성으로 가지고 태어나게 하신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을 불어 넣어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이 되는 영이,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대하여 죽은 영이 되었지만, 율법이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방인들에게는, 이 본성이 되는 죽은 영 즉 죄 있는 양심이 율법을 대신한다고 하신다.
육신의 생각이 마귀의 유혹을 받아 죄인으로 살며, 세상의 질서를 어지럽게 하는 상황에서,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에게는 비록 하나님께 대하여 죽은 양심이 지만, 자기의 본성이 되는 그의 양심으로 판단하여 살아가면, 율법으로 판단하는 것 같이, 세상의 질서를 지킬 수 있다고 하신다. (아래의 로마서 2장 14-15절 참조)
롬 2:14-15 -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사도바울의 구원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오순절에 11사도들이 보혜사 성령을 받아 구원 받고 난 후에, 하나님께서, 모든 이방나라에 있는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특별한 전도자로 별도로 불러, 사도로 세우신 사람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하늘 보좌에 계신 예수님을 통해서, 직접 바울을 불러 그의 죽은 영으로부터 선한 양심으로 거듭나게 하신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보낸 사울(바울)이, 예수를 믿는 자들을 잡기 위하여 다메섹 근처에 갔을 때, 하늘에 계신 예수님께서, 그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어, 그를 육신의 눈이 보이지 않게 하여, 길에서 쓰러지게 하신다.
이렇게 예수님의 생명의 빛으로, 성령 세례를 행하시어, 아담의 죄로 죽었던 그의 죽은 영으로부터, 거듭난 영으로 그를 의롭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 아나니아를 그에게 보내시어, 예수님이 비취었던 빛으로 말미암아 볼 수가 없는 바울의 눈을, 안수를 통하여 다시 볼 수 있게 하신다. (사도행전 9장 참조)
이는 의롭게 된 그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어, 그가 영접하게 하심으로, 영적인 눈을 뜨고, 구원에 이르도록 하신 것이다. 이렇게 이방인을 위하여 복음의 전도자가 되게 하신 것이다.
히 9:13-14 - 「염소와 황소이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
동물들의 피로 그들의 육체를 정결케 하셨다는 말씀은, 율법시대에 율법을 범하여, 육신의 죄를 지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피의 제사를 통하여, 그들의 육신의 죄를 사하여 주신 것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이는 장차 구원의 시대가 되어,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구원하실 언약의 피를 두고, 율법을 통하여 상징적으로 보여 주신 말씀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 사역을 통하여 흘리신 보혈이, 아담의 죄로 인하여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하나님의 백성들의 죽은 양심을 씻어, 그들의 죽은 양심을 거듭나게 하여, 그 거듭난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영적으로 섬기게 할 것이라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흠이 없으신 분이지만,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시행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죄가 있는 육신의 몸으로 이 땅에 보내신 인자 예수님이, 예수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달려서 죄 있는 백성들의 대속의 제물이 되게 하신 것이다. (요 10:17절 참조) 그 예수님의 언약의 피가 되는 십자가의 보혈이, 백성들의 죽은 영을 씻어 다시 살리심으로, 거듭난 영이 되게 하신 것이란 말씀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의 이 거듭난 영을 두고, 예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하여 선한 양심이라고 선포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선한 양심 즉 인간의 양심이 인간의 영이라고 선포하신 것이다.
그 인간의 양심이, 아담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 대하여 죄 있는 양심이 된 것을,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거듭나게 하심으로, 선한 양심이 된 것이란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래의 호세아 6:6절 말씀들을 통해서, 번제를 드리는 율법제사 보다는 인애(자비, 사랑)를 원하신다고 하시며, 너희가 하나님께서 뜻하신 바를 깨우치기를 원하노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예수님께 주신 아래의 요 10:17절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자기 몸을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로 드리게 된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심으로 인하여, 예수님이 율법에 의한 번제의 제사 대신 자기 몸을 십자가에 드려 하나님께 영적인 예배를 드리게 될 것이란 말씀이다. 그리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하시며 아래의 마 12:7절의 말씀을 통해서 위에서 말한 것들을 확인해 주신 것이다.
마 12:7 -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아래의 호세아 6장 6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고 예언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가 영적으로 깨우쳤다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너희가 깨우쳐 알게 되어, 죄 없는 나를 정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신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아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그의 백성들을 구원할, 속죄의 제물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하는 하나님의 인애(자비)를 원하신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율법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린 것과 같은, 육신의 생각으로 드리는 의식적인 번제는, 원치 않으신다는 말씀이다.
이와 같이, 아직 십자가지기 전이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실 복음사역을 통해서 드리게 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적인 제사를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 구원하려고 땅에 온 나, 예수가 메시아라는 것을, 너희가 영적으로 미리 깨우쳐 알았더라면, 너희는 무죄한 나를 정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호 6:6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예언하신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으로 하여금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속죄의 제물로 바치게 하실, (하나님의 사랑을 의미하는) 하나님의 인애를 원하신다는 말씀이다.
이는 율법을 따라 드리는 의식적인 번제의 제사보다, 너희를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님으로 하여금 십자가에서 자신을 대속의 제물로 바치게 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너희가 깨달아 알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이다.
요 10:17 -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예수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자기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죄인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인자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이 되어 세상에서 인자의 혼속에 있는 육신의 생각으로 살던 그의 목숨과 함께 죽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영적인 새 사람으로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 중에 하신 말씀으로, 아직 십자가지시기 전이지만, 하나님께서 예수님으로 하여금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대속의 제물이 되게 하길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삼일 만에 부활을 통해서, 영적으로 다시 살리신다는 말씀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십자가 사역을 통한 성령세례를 통하여 아담의 죄로 인하여 죽었던 인자 예수님의 영을 거듭나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각으로 죄인에 되어 이 세상에 오신 인자 예수님이, 거듭난 영으로 의롭게 되어, 의인이 되게 하신 것이다.
이를 두고 「십자가의 의」, 「하나님의 의」 또는 「예수님의 의」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활하실 때, 하나님의 성령이(보혜사 성령) 예수님의 거듭난 영 안에 오시어 함께하심으로, 인자 예수님이 구원에 이르게 하신 것이다.
이 때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성부 하나님께서도 성령 하나님과 함께, 예수님의 거듭난 영안에 오신 것이다. 이렇게 영적인 새 사람이 되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을 하실 때, 내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죄인으로 오신 인자 예수님의 옛 사람을 버리는, 십자가 사역을 통해서 거듭난 영으로 의롭게 되시고, 영적인 새 사람이 되는 부활 사역을 통하여 인자 예수님께서 구원받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 하신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님 자신의 십자가 복음 사역을 통해서, 예수님 자신이 구원받아, 복음의 첫 열매가 되시고, 하나님나라의 후사가 되는 맛 아들이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으로 하여금 자기 몸을 바쳐서 속죄의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하나님의 사랑(인애)을 원하시는 것이지, 율법을 따라 의식적으로 드리는 번제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호 6:6절의 말씀으로 예언 하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서 마 12:7절의 말씀을 통해서 이 예언이 말씀을 직접 확인하여 주신 것이다.
이렇게 이루신 십자가의 의를 근거해서,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믿음으로, 인자 예수님께서 행하신 십자가 사역과 부활 사역을 깨우쳐 믿으면,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성령세례를 통해서, 아담의 죄로 인하여 죽었던 영으로부터 거듭나서 의로운 사람이 될 수 있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위로부터 내겨오시는 보혜사 성령을, 의롭게 된 백성들이 그들의 마음의 성전이 되는 그들의 거듭난 영 안에 영접하고,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아래의 요 13:34절 말씀에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을 대속의 제물로 드려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을 두고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이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이러므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요 13:34 -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 말씀은 십자가 지시기전 최후의 만찬을 끝내시고, 아직 아담의 죄로 죽은 영에서 거듭나지 못한 제자들에게, 이 새 계명을 통해서, 장차 그들이 구원받은 후에 행할 영적인 일을 미리 주신 것이다.
그 후에 구원받고 사도가 된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을 따라 세상에 나가서 이웃을 영적으로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을 전파함으로 인하여, 택함 받은 백성들인 우리도 하나님께서 받은 영적인 믿음으로, 새 계명이 되는 사랑의 복음을 깨우쳐 믿음으로 인하여, 아담의 죄로 인하여 죽었던 우리의 영으로부터 거듭나서 우리도 의인이 되고, 하늘로부터 내리시는 보혜사 성령을 받아, 구원받게 된 것이다.
그러나 사도들뿐만 아니라, 사도들이 행한 새 계명이 되는 사랑의 복음 사역을 통하여 구원받은 우리에게도, 세상에 나가서 새 계명을 통하여, 이웃을 서로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 사역을 행하여, 계속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을 구원하라고 명하신 것이다.
그리고 부활 하신 예수님께서 하늘로 떠나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을 구원하는 길은 예수님이 주신 이 새 계명 사역뿐이다:
사도들과 그 후에 구원받은 백성들이, 이 새 계명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을 전파하여, 새로 태어나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계속해서 구원하도록, 예수님께서 주신 사역이란 말씀이다.
구원받은 자들은 누구나, 자기 안에 예수님이 함께하셔서, 그의 영적인 삶을 인도하시며 복음의 능력을 주시기 때문에, 세상에 남은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을 계속하여 구원할 수 있게 하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죄악 세상에서 살아오고 있는, 창세전에 예정하시고 택하신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을, 시대에 따라 계시를 통해서 정해 주시며 아래와 같이 발전시키셨다.
제단 → 성막 → 예루살렘 성전 → 마음의 성전 → 영적인 교회
◐ 제단에 대하여,
아담의 아들 아벨부터 아브라함의 아들들 까지는 각 부족들 단위로 제단을 쌓고 제물을 드려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게 하신다.
창세기 4장에서 아벨이 짐승을 잡아 제물로 드린 제사를 통하여, 피의 제사를 계시하신 것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장차 십자가에서 흘리실 언약의 피를 상징하는 피의 제사를 인간의 시초부터 계시하신 것이다.
창세기 8장에서 노아가 여호와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번제의 제물을 드려 하나님께서 다시는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시지 않겠다고 하시는 약속을 받았다.
욥기 1장에서 욥은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고 번제를 드려 그의 아들을 정결케 하였다.
그러나 아브라함부터 아브라함의 아들들 까지는 돌 제단을 쌓게 하시고 제물이 없이 하나님께 영적인 예배를 드리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창세기 14장에서 예수님을 상징하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살렘 왕 멜기세덱을 등장 시켜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이 땅에서 처음으로 하나님께 영적인 예배를 드리도록 축복하셨다.
그리고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영적인 믿음을 받아, 하나님께서 하늘의 별들과 같이 많은 아브라함의 영적인 자손을 준다고 약속하신 말씀을, 영적으로 깨우쳐 믿게 하심으로, 아담의 죄로 인하여 죽었던 영으로부터 거듭나게 하시고,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의인이 되게 하신 것이다.
이렇게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영적인 예배들 스스로 드리도록 축복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그의 영적인 자손들이 되는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의 영적인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 땅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게 하시고, 아브라함의 육신의 혈통의 자손들을 통하여 이스라엘나라를 세우게 하신 것이다. 이렇게 아브라함에게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이 주실 아브라함의 영적인 자손이 될 하나님의 택함 받은 자녀들을 상징하는 나라로 이스라엘을 세우신 것이다.
◐ 성막에 대하여,
그리고 아브라함의 육신의 혈통의 자손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나라를 광야에 세우게 하시고, 천사를 중보자로 보내시어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주시고 그리고 성막을 짓도록 하셨다. 그 성막의 지성소에 언약궤를 두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그 곳에 주기적으로 임재 하시어, 율법을 범한 죄인들을 심판하시며, 레위족속들을 제사장으로 세워, 태초에 아벨이 드린 제물과 같이, 율법이 정한 규정을 따라 속제의 제물로 짐승의 피를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 제사하게 하신 것이다.
◐ 예루살렘 성전에 대하여,
그 후에 다윗 왕이 자기가 예루살렘 성전을 세우기를 원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 왕의 아들 솔로몬 왕을 통하여 예루살렘 성전을 세우신 것이다.
이렇게 세운 최초의 예루살렘 성전을 솔로몬 성전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그 후 바벨론 포로 때 까지, 성막에서와 같이, 하나님께서 성전의 지성소에 언약궤를 두도록 하시고, 그 곳에 임제 하시어, 율법을 범한 죄인들을 심판하시며, 제사장들을 통하여 속제의 제사를 받으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가 되어, 율법시대를 끝내도록 하시려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게 하신 것이다. 이는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벨론으로 유배를 보내신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 성전을 불태우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첫 언약시대인 율법시대를 끝내시기 위하여 율법 성전을 버리신 것이다.
◐ 마음의 성전에 대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유배에서 돌아 온 후에, 파괴된 예루살렘 성전이 되는 솔로몬 성전자리에 다시 세운 스룹바벨 성전과, 그리고 후에 다시 중건한 헤롯 성전은, 하나님께서 장차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어 의로운 자들의 거듭난 영 안에 세우실 마음의 성전을 상징하는 성전이 되게 하신 것이다.
왜냐하면 다시세운 이 두 성전들에는 언약궤가 없이, 솔로몬 성전과 같은 구조의 건물만 세우게 하심으로, 실제로 하나님께서 임재하지 않으신 상징적인 성전이 되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그 성전들은 마음의 성전 준비를 위한 영적인 과정에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그 성전들에서 저들의 율법의 습관을 따라 제사를 드려왔던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와 같은 하나님의 뜻을 영적으로 깨닫지 못하고 계속해서 죄를 짓고 살아감으로, 새 언약시대가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이 율법을 따라 지은 예루살렘 성전으로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헤롯 성전은, 주후 70년에 로마의 군대들에 의하여 완전히 파괴 되어 없어지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어 복음을 전파하게 하신 후, 하나님의 사랑으로, 대속의 제물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 후 부활하게 하심으로, 십자가의 의를 성취하게 하신 것이다. 이렇게 아래의 요 2:19-21절 말씀과 같이,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대속의 제물이 되어 이루신 십자가의 의로 말미암아, 예수님 안에 거듭난 영으로 마음의 성전을 이루게 하신 것이다.
요 2:19-21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육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그리고 아래의 에베소서 2장 22절을 통하여,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도 예수님과 같이 의롭게 되어 그들의 거듭난 영안에 마음의 성전을 세우게 된다고 증거하고 있다.
엡 2:22 -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영적인 믿음을 받아, 예수님께서 이루신 십자가의 의를 영적으로 깨우쳐 믿을 때, 성령 세례를 통하여, 아담의 죄로 죽었던 그들의 영을 거듭나게 심으로, 이 거듭난 영으로 그들의 마음의 성전이 되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의로운 자들이 하늘로부터 내리시는 보혜사 성령을 받아, 구원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 때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보혜사 성령과 함께 하나님과 예수님도 너희의 마음의 성전에 오심으로, 너희의 마음의 성전이 하나님과 예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게 하신 것이란 말씀이다.
◐ 영적인 교회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실 때, 거듭나서 의인들이 된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약속의 성령이 되는 보혜사 성령을 오순절에 보내시어,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며 기다리던 제자들과 거기에 함께한 자들이, 그 보혜사 성령을 그들의 마음의 성전이 되는 그들 각자의 거듭난 영 안에 영접하여 모시고 구원에 이르게 하신 것이다. (행 2:1-3절 참조)
이 때 구원받은 그들이 보혜사 성령 안에서 예수님과 함께 그들 각자의 거듭난 영으로 한 몸을 이루게 되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그들이 예수님의 몸이 되시는 영적인 교회를 각자의 보혜사 성령 안에서 세우게 하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의 계시가 되신 복음의 성취이며, 지상에 세우신 하나님의 영적인 교회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그 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교회의 지체가 되는 구원 받은 각자가 거듭난 영으로 순종하는 각자의 영적인 삶을 살도록 하신 것이다. 그리고 영적인 삶을 인도하시는 예수님으로부터 복음의 능력을 받아,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으로, 이웃을 영적으로 서로 사랑하는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택하신 백성들을 구원하도록 하신 것이다.
엡 2:21 -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이 말씀과 같이, 구원 받아 자기 안에 영적인 교회를 세운 하나님의 구원 받은 자녀들이,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을 따라,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함께 모여서 커뮤니티 교회를 세우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구원 받아 자기 안에 영적인 교회를 세운 자들이 그 커뮤니티 교회의 기둥들이 되게 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교회에 모인 자들에게,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을 통해 서로 사랑하는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게 하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지금의 세상에서 행해야 할 하나님의 교회의 사역인 것이다.
◐ 예수님의 몸 된 교회 & 교회의 머리가 되신 예수님에 대하여,
이렇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의 성전 안에 보혜사 성령과 함께 오신 예수님이, 그들 각자의 거듭난 영과 함께 한 몸을 이루시고, 그 한 몸으로 그들 각자의 영적인 교회를 세우셨다.
그런데 아래의 엡 1:22-23절과 골 1:18절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몸이 되시는 교회가 되는 그들 각자의 영적인 교회의 머리로, 예수님을 임명하셨다고 하신다.
엡 1:22-23 -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골 1:18 -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이 말씀들을 통해서, 우리는 영적인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며, 그 영적인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 된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구원 받은 각자가 자기 안에 세운 영적인 교회의 지체가 되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영적인 삶을 교회의 지체들이 살며, 새 계명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의 복음 사역을 이웃에게 행하여, 구원 사역을 계속하여 행하도록 하신 것이다.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이다」에 대하여:
창세전에 세워 두신 하나님의 비밀의 계시가 되는 말씀이 아래의 요 1:4절의 말씀으로 이는 복음의 기원이 되는 말씀이다.
요 1:4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예수님 안에는 생명이 있는데, 이 생명은 영적인 생명으로, 장차 창조하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실 생명의 빛이 되실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이란:
예수님 안에 있는 이 영적인 생명으로 하여금 구원받은 자들의 머리가 되게 하심으로, 그들이 구원받아 영적인 새 사람이 되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이와 같이 영적인 새 사람으로 구원받은 자녀들은, 육신의 생각으로 살던 옛 사람을 버리고,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예수님의 본성으로 그들의 머리가 되는 그들의 새 삶으로 성화된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아래의 골 3:10절의 말씀과 같이,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이 인도하시는 영적인 새 사람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인간이 육신의 생각으로 얻은 지식과 감정과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이 소유한 영적인 지식, 영적인 감정 그리고 영적인 의지를 가지고 세상에서 영적인 삶을 살게 된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은 세상에서 육신의 생각으로 살며 마귀의 유혹을 받던 지식, 감정 그리고 의지로 사는 삶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그러나 생명의 말씀이 되시는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이 인도하시는 영적인 의지와 영적인 감정과 영적인 의지로 살아가게 된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자녀들의 이 세상의 육신의 삶은 마귀의 유혹을 받지 않는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이 인도하시는 영적인 삶이 되는 것이란 말씀이다.
골 3:10 -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창 1:26-27 -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성삼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자 하신다.
여기서 「하나님의 형상」이란 요 1:4절 말씀 안에 있었던 「생명」을 말함이다.
창 2:7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의 몸을 만드시고, 그 코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으시니 흙으로 지은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이라 하신다.
「생기」란 「하나님의 영」으로서, 「하나님의 형상」이요 본성이 되시는, 요 1:4절에 있는, 태초부터 계셨던 말씀이신 예수님 안에 있었던 「생명」을 말함이다.
「생령」이란 살아있는 「생명체」를 말하는 것이지만, 실제는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창세전부터 예수 안에 있었던 「생명」을, 불어 넣어 「생명체」를 만드신 것이기 때문에, 「영적인 생명체」가 되었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이렇게 흙과 「하나님의 영」으로 이룬 「영적인 생명체」가 그 안에서 「혼」을 만들어, 그 「혼」으로 말미암아 「육신적인 생명체」가 되게 하시어, 육신의 생각으로 운행하는 지식과 감정과 의지를 갖춘 「인격체」가 되게 하셨다.
또한 아래의 골 3:10절의 말씀과 같이, 「영적인 생명체」도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예수님 안에 있었던 「생명」이 운행하시는 영적인 지식과 감정과 의지를 가진 「인격체」가 되게 하셨다.
골 3:10 -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너희는 육신의 생각으로 죄인이 되어 살던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이제 구원받아 새 사람이 되었다.
그러므로 너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 이르기 까지(지식 감정 의지가 되는 인격체를 말함) 새롭게 하심을 받게 된 것이라 하신다.
그러므로 혼속에 있는 「육신적인 생명체」가 육신의 생각으로 운행하는 지식과 감정과 의지와는 별도로,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예수님 안에 있었던 「생명」이 운행하는 영적인 지식과 감정과 의지로 새롭게 하심을 받은 자들이라고 하신다.
그러므로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와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함께 한 사람 안에 공존하도록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다.
이를 두고 사도 바울은 롬 7:23절 말씀에서 내 지체 속에 하나님의 법이 되는 마음의 법과 한 다른 법이 되는 죄의 법이 서로 싸우고 있다고 고백한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 본래 모습은, 「영」과 「혼」과 「몸」으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영」에 속한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로 영이신 하나님과 소통하여 하나님이 일을 하게 하시고, 「혼」에 속한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로 세상에서 사람들과 서로 교통하며 육신을 위한 세상 삶을 살게 하신 것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의 모습인 것이다.
이런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창조된 인간 아담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로 에덴동산에 살며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아내 하와를 주시어 부부가 되어 살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게 살던 중에, 하와가 마귀가 보내 뱀의 유혹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그 때, 그들의 자유의지로 선택하여, 아래 창 2:16-17절 말씀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로 따르지 않고,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를 따라 행함으로, 뱀의 유혹을 받게 되어 결국에는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먹었던 것이다.
인간의 자유의지는 여기서 끝이 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후부터는 죄악 세상에서, 공중의 권세를 잡은 마귀의 유혹 아래서 혼 안에 있는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를 주장하는 죄인의 삶을 살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죄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이 아담의 원죄로부터 구원받을 때는, 그들이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영적인 삶을 살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자유의지는 세상에서 영원히 없게 되는 것이다.
창 2:16-17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 하나님의 말씀을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로 따르지 않고, 그들의 자유의지를 따라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를 따라 선악과를 먹음으로, 하나님이 정하신 대로 아담과 하와의 「영적인 생명체」가 되는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를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과 영적인 교통을 할 수 없는, 영적인 죄인으로 원죄를 가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후손인 인간들이 그들의 유전자를 받아 태어난 것이기 때문에, 세상의 인간들이 모두 원죄를 가진 죄인으로,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없이, 혼 안에 있는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만을 가지고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의 원래의 모습을 영적으로 깨닫지 못하면, 위에서 말한 세상 사람에 대하여, 우리는 하나님께서 「혼」과 「몸」을 가진 인간으로 창조하신 것이라고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는 「혼」속에 있는 육신이 생각의 지식을 따라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세상 사람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상 죄인들이, 하나님께서 불어 넣으신 「영」은 아담에게만 있었던 것이라 판단하고, 하나님께서 세상 사람들은 「혼」과 「몸」으로만 태어나게 하신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혼」을 「영혼」으로 표현하여, 하나님께서 「영혼」과 「몸」으로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모두 죄인의 육신의 생각으로 상상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본래의 모습은, 그 사람 안에서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와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함께 살도록 창조하신 것인데. 아담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를 죽이심으로,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만 가지고 세상에 태어난 원죄를 가진 죄인들이, 공중의 권세를 잡은 마귀가 운행하는 죄악 세상에서, 살게 되었던 것이다.
그 죄인들 중에서,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이 구원받게 되면, 보혜사 성령과 함께 예수님께서 그들 각자의 마음의 성전에 오심으로, 예수님 안에 있었던 「생명」이 그들 각자의 거듭난 「영적인 생명체」와, 본질이 같은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에,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어, 한 몸의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각자 안에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본래의 창조된 「영적인 생명체」로 다시 태어난 「거듭난 영」과 예수님 안에 있었던 「생명」이, 모두 같은 하나님의 형상이요 본성이 되는 「영적인 생명체」이기 때문에,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된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를 두고,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어, 그들 각자 안에 영적인 교회를 세운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는 부활하시어 첫아들이 되신 예수님과 구원받은 자녀가, 영적으로 한 몸을 이룬 영적인 모습을, 영적인 교회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한 몸이 된 영적인 교회가,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된 것이므로, 인간이 태초에 받았던 하나님의 「생령」이 되는, 예수님 안에 있었던 「생명」이 그의 머리가 되고, 구원받은 자녀는 지체가 되어, 머리가 인도하는 영적인 삶을 살게 하심으로, 인간의 혼속에 있는 「육신적인 생명체」가 간섭할 수가 없게 된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본래의 창조 된 「영적인 생명체」로 다시 태어난 「거듭난 영」과 예수님 안에 있었던 「생명」이, 모두 같은 하나님의 형상이요 본성이 되는 「영적인 생명체」이기 때문에,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된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를 두고,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어, 그들 각자 안에 영적인 교회를 세운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마 16:18, 행 11:25-26 참조)
이는 부활하시어 첫아들이 되신 예수님과 구원받은 자녀가, 함께 연합하여 영적으로 한 몸을 이룬 영적인 모습을, 영적인 교회로 표현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한 몸이 된 영적인 교회가,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를 이룬 것이므로, 인간이 태초에 받았던 하나님의 「생령」이 되는, 예수님 안에 있었던 「생명」이 그의 머리가 되고, 구원받은 자녀는 지체가 되어, 머리가 인도하는 영적인 삶을 살게 하심으로, 인간의 혼속에 있는 「육신적인 생명체」와 분리 된 삶을 살게 된 것이라는 말씀이다.
이렇게 위에서 말한 대로,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만으로 살아가던 죄인으로부터 구원받은 자녀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창조하신 인간 아담의 모습과 같이 새롭게 됨으로서,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와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함께 그들 각자 안에 공존하는 모습으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죄인이 되어 하나님을 떠나 죄악 세상에서 「나그네」로 살아가던 하나님의 택함 받은 자녀들이, 아담의 원죄에서 구원받고 다시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로 「거듭나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본향」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다.
이는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기 전, 옛날 아담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란 말씀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들은 에덴동산이 「본향」이요, 죄악 세상이 「타향」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구원받은 자녀들이 육신의 수명이 다해서 혼 안에 있는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죽게 되면.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와 함께 예수 안에서 영적으로 잠자는 자들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의 심판 때는 세상의 모든 피조물이 죽게 됨으로, 그 때까지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를 가지고 육신의 생명으로 살아 있는 자들은 모두 그의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죽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와 함께 예수 안에서 영적인 잠자는 자들과 함께, 창조 되지 않은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이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로, 육신이 죽어 없는 「거듭난 영」만으로, 「The disembodied spirit」가 되어, 예수님이 인도하심 따라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살 동안에서는, 구원받은 자들이, 그들 안에서 함께 존재하는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와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롬 7:23절의 사도 바울의 말씀과 같이, 서로 싸우는 영적인 전쟁을 하며 살게 된다.
요 3:3-5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아, 그의 안에서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되는 그의 영이 하나님께 대하여 죽게 됨으로, 하나님께서 원죄를 주어 죄인이 되게 하시고, 그의 후손인 인간이 원죄를 가진 죄인으로 태어나 죄악 세상에서 살아가게 하신 것이다.
그들 세상 죄인들 중에서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예정하시고 택하신 백성들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요 1:5절 말씀을 통해서 예정해 두신대로, 새 언약 시대가 되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그리고 이 본문 말씀들을 통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아담의 죄로 인하여 죽었던 인간의 영」이 되는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를 다시 살려 「거듭나게」 하시는 일 즉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이 아담의 죄로 인한 그들의 원죄에서 거듭나게 하실 것을 예고하신다.
이렇게 아래의 요 3:11-12절 말씀들과 함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며, 니고데모를 불러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행하신 복음 사역이 되는 것이다.
니고데모를 통해서, 유대인 사회와 세상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들을 영적으로 선포하신 것이다.
이 말씀 요 3장 4절에서 니고데모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거듭남」에 대하여, 자기의 혼속에 있는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되는 「육신의 생각」으로 믿고 있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성경에 써진 문자대로 해석해서,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느냐고, 자기의 혼속에 있는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되는 「육신의 생각」으로 알고 믿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영적인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므로, 이 말씀을 깨우쳐 알려면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믿음」이 필요한 것이다.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이란 하나님께서 성령세례를 통해서, 아담의 죄로 죽은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되는 인간의 영을, 다시 살려 「거듭나게」 하실 것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다.
이런 인간의 영이란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창조하시기 위하여 흙으로 만든 사람의 모습에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그 인간의 모습으로 하여금 「생령」이 되게 하셨던 그런 인간의 영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말씀 또한 인간의 혼속에 있는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되는 「육신의 생각」으로 「믿은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믿음」으로 깨우쳐야 영적으로 깨우칠 수 있는 말씀인 것이다.
「영적인 믿음」과 「거듭남」에 대하여서는 아래의 창 15:3-5절 말씀에서 자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요 3:11-12 -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 증거를 받지 아니 하는 도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이 예수님의 말씀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 성부와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오신 성삼위가 되어 우리라고 하시며, 우리가 아는 영적인 일을 증거 하는 것인데, 너희가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는 자기의 혼속에 있는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되는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살아가는 죄인들은, 영적인 하나님의 일을, 그 육신의 생각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알지도 못하고 받아들이지도 못한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땅에 사는 인간들에 관한 일을 말하여도 믿을 수 없는 너희가 영적인 나라 하늘 일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고 하신다.
자기의 혼속에 있는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되는 「육신의 생각」으로 이해하고 믿는 믿음으로는 영적인 하늘나라의 일과 이 땅에서 행하시는 예수님의 복음 사역을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못한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아래의 말씀들에서 설명하는 「영적인 믿음」과 「거듭난 영」으로 인하여 영적인 하나님의 일을 믿을 수 있게 하신 것이다.
창 15:3-6 -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 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이니 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이 말씀은 아브라함이 자기가 낳은 자식이 없어서, 자기 종을 양자로 삼겠다고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신다.
이는 아브라함이 100세에 아들, 이삭을 낳게 하신 약속이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말씀하시기를, 하늘을 쳐다보고 수많은 별을 네가 셀 수 있나 생각해 보라, 이렇게 많은 별들과 같이, 내가 너에게 영적인 자손들을 줄 것이라고 하신다.
이는 영적인 일이니 육신의 생각으로는 상상이 안가는 말씀이다.
아들 하나도 낳을 수 없는 아브라함에게는, 아브라함의 「육신의 생각」으로 생각하면, 그 많은 자손을 육신으로 낳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영적인 믿음」을 주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그 「영적인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영적으로 깨우쳐 믿을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뜻이란,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예정하시고 택하심으로 세상에 태어나는 자기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복음 사역을 통하여 죄에서 구원받게 하시고, 이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들이, 아브라함의 영적인 자손들이 되도록 하실 것이란 말씀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믿음」으로 이런 하나님의 뜻을 영적으로 깨우쳐 믿을 때, 하나님께서 성령세례를 통하여, 아담의 죄로 죽었던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되는 그의 영을 다시 살리시어 「거듭난 영」이 되게 하셨던 것이다.
아브라함의 「영적인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받은 그들의 「영적인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신 것이다.
이는 아브라함이 그들 중에서 가장 먼저 「영적인 믿음」을 받았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믿음」으로, 세상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이 행하실 복음 사역을, 영적으로 깨우쳐 믿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성령세례를 행하시어, 아담의 죄로 죽었던 그의 영으로부터 「거듭난 영」이 되는,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로 거듭나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의롭게」 인정하시고, 그를 「의인」이 되게 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그의 안에서 거듭난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로 말미암아 의인이 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음성을 영적으로 들을 수 있으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게 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에게 약속으로 주신 아들, 이삭을 통하여, 이 땅에 아브라함의 육신의 혈통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세워 복음을 위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약속으로 받은 이삭이, 아브라함의 「영적인 믿음」의 씨가 되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아브라함이 영적인 자손들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믿음」으로 인하여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로 「거듭나게」 나야 깨우칠 수 있는 하나님의 영적인 일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의 말씀들을 통해서 「영적인 믿음」과 「거듭난 영」에 대하여 더욱 많이 영적으로 깨우치기를 바라는 바이다.
히 11:1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의 본질이라는 말씀이다.
여기서 믿음이란 하나님의 은혜로 주시는 「영적인 믿음」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가 바라는 것이란, 우리의 구원에 대한 소망을 말하는 것이다.
보지 못하는 것들이란, 「영적인 믿음」은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우리가 볼 수 없는 「영적인 믿음」을 받아 행하는 우리의 삶을 통해서 그의 「영적인 믿음」을 보게 된다는 말씀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영적인 믿음」으로 깨우쳐 믿었기 때문에, 자신의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번제로 받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그의 믿음의 행위가 그의 믿음의 증거가 되어, 하나님께 구원의 약속을 받아, 자신과 그의 영적인 자손들이 구원 받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아브라함에게 주신 구원의 약속이,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들인 우리의 소망이 되어,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벧후 1:1 -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사도 베드로가 베드로 후서를 쓰면서 그의 서신을 받게 될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가를 증거 하는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 지시기 전에, 하나님께 받은 「영적인 믿음」으로, 십자가를 지게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영적으로 깨우쳐 믿음으로 말미암아, 십자가를 지고 부활하실 줄 믿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죽으신 것이다.
이렇게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은 성령세례를 통하여 「거듭난 영」으로 「의롭게」되신 것이다.
그리고 아래의 눅 12:50절, 막 10:38-39절 말씀과 같이, 성령세례를 통해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신 성부와 성령이 「거듭난 영」을 가진 예수님 안으로, 함께 오심으로 서로 한 몸을 이루시어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되어, 하나님의 능력으로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영적인 새 사람으로 구원받게 되신 것이다.
그러므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구원의 첫 열매 즉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으로, 우리의 「구원 주」가 되시어, 십자가 의를 완성하신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받은 「영적인 믿음」으로 십자가 사역에 대한 하나님 뜻을 영적으로 깨우쳐 믿고 순종하심으로 말미암아,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믿음의 주」가 되셨다.
이렇게 우리 하나님과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의를 따라,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의를 이루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인 믿음」을 그들도 받게 하신 것이다.
그런데 제자들이 받은 「영적인 믿음」이 예수님이 받은 「영적인 믿음」과 같은 보배로운 믿음이라는 말씀이다.
이상과 같은 영적인 과정을 근거해서, 사도 베드로는 증거 하기를, 내가 이 책을 쓰는 것은 우리가 받은 「영적인 믿음」과 같이 보배로운 「영적인 믿음」을 함께 받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쓰는 것이라 한다.
이는 사도 베드로가 베드로 후서를 쓰는 것은, 자기가 받은 「영적인 믿음」과 같이 보배로운 「영적인 믿음」을 받는 택함 받은 형제들에게 전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영적인 믿음」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베드로가 쓴 복음편지를 읽고 영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우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상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믿음」이란, 예수님에게나, 사도들에게나, 또한 택함 받은 우리에게나, 다 같은 믿음으로, 동일하고 보배로운 「영적인 믿음」이란 말씀이다.
눅 12:50 -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믿음」을 받아, 십자가 사역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영적으로 깨우쳐 믿으시고 순종하시기로 작정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이는 예수님 자신이 성령세례를 받으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실 것이라는 말씀이다.
막 10:38-39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예수님께서 아직 거듭나지 못한 제자 야고보와 요한의 어리석은 질문에, 너희가 다음과 같은 영적인 진리의 말씀을 깨우쳐 알지 못한다고, 답하신다.
예수님께서 자신이 「영적인 믿음」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영적으로 깨우쳐 믿고 순종하실, 십자가 죽음을 두고, 나의 마시는 죽음의 잔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성령세례를 받아 부활하실 것을 두고, 나의 받을 세례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아담의 죄로 인한 너희들의 원죄에서 구원 받으려면, 너희도 내가 마신 잔을 마실 것이며, 내가 받은 세례를 너희가 받을 것이라고 하신다.
마 1:21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서 마리아의 남편 요셉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죄인으로 오실 독생자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라고 하신다.
왜냐하면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 주」란 뜻이 담긴 이름이라는 말씀이다.
요 1:4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신다. (요 1:1절 참조)
이 요 1:1절 말씀은 성자 하나님에 대한 말씀이다.
그리고 이 요 1:4절 말씀을 통해서, 구원 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 안에는, 생명이 있었는데, 그 생명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생명의 빛이라고 하신다.
그러므로 요 1:1-5절에 있는 말씀들은 창세전에 주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며, 그 중에 요 1:4절의 말씀은 복음의 기원이 되는 진리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은 「구원 주」, 또한 태초부터 세워두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복음」, 그리고 말씀 안에 생명이 있으니 「생명의 말씀」이 된다.
요 14:14 -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이는 제자들이 구원받은 후에, 영적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그 기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가 된다는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함께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의 구원사역을 이 땅에서 시작하신 후, 아브라함의 육신의 자손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담의 죄로 영이 죽어 하나님께 죄인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먼저 그들에게 율법을 주시고, 그들로 하여금 율법을 따라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도록 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육신의 생각으로 드리는 기도는 영이신 하나님께 전달 될 수 없는 기도였던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담의 죄로 영이 죽었음으로 인하여, 비록 육신의 생각으로라도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이와 같이 율법시대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육신적으로 훈련을 하도록 하신 기간이었던 것이다.
구원받은 너희의 기도란:
이미 위에 있는 여러 대화들에서 말한 대로, 아담의 죄로 인하여 죽었던 영으로부터 거듭나서 의롭게 된 자들의 마음의 성전이 되는, 그들 각자의 거듭난 영 안에, 예수님께서 보혜사 성령과 함께 오셔서, 예수님께서 그들 각자의 거듭난 영과 함께 영적으로 한 몸을 이루시어, 그들 각자를 구원하시고, 그들 각자 안에 영적인 교회를 세우신 것이다.
이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이신 보혜사 성령이 함께 그들의 마음의 성전 안에 오시게 된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들 각자의 영적인 교회의 머리가 되시어서, 교회의 지체가 되는 구원받은 그들을 영적으로 인도하심으로, 그들이 예수님을 통해서 영적인 삶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하신 것이다.
위의 12) 번 대화에서 자세히 말한 대로, 예수님의 몸이 되시는 영적인 교회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각자의 거듭난 영이 되는 마음의 성전 안에 세워 지는 것이다.
그리고 각자의 영적인 교회는 하나의 영적인 「인격체」로서 머리는 예수님이시며, 그 교회의 지체는 구원받은 자녀들 각자이다.
그러므로 태초에 인간 아담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예수님 안에 있었던 「생명」을 불어넣어 인간의 모형이 「생령」이 되게 하신 것과 같이, 구원받은 각자 안에 세운 「영적인 교회」를 통해서, 구원받은 자들로 하여금, 그 「생령」이 되는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를 각자 안에 갖도록 하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들 각자는, 그들 각자 안에 세운 영적인 교회를 통해서, 그들 각자 안에서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를 갖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이는 그들의 혼 안에 창조된 육신의 생각을 가진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와는 다르게, 인간의 육신으로 볼 수 없는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영적인 교회」라는 이름으로 그들 안에 별도로 세워진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안에는 영적인 지식과 영적인 감정과 영적인 의지를 가진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와 육신의 생각으로 얻는 지식과 감정과 의지를 가진 「육신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함께 있게 된다는 말씀이다. (롬 7:23절 참조)
그리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 안에 있는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인 교회가 예수님의 몸이 되신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구원받은 자의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가 되는 예수님의 몸이 된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며, 지체는 구원받은 자들이라고 하신다.
다시 말하면, 교회는 구원받은 자들 안에 있는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이기 때문에, 머리와 몸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교회가 되는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의 머리는 예수님이고, 지체는 구원받은 자들이라는 말씀이다.
이는 위에서 말한 요 1:4절의 말씀과 같이,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 즉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그 「생명」이, 구원받은 자의 영적인 교회가 되는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의 머리가 되게 하신 것이라는 말씀이다.
이는 창세전부터 자기 안에 「생명」을 가지고 있었던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고 하시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자들의 영적인 삶이란 교회를 통해서 그들 안에 새로운 영적인 생명체가 된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의 삶이 되는 것이다.
이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를, 예수님 안에 있었던 그 「생명」이, 인도하여 영적인 삶을 살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의 지체가 되는 구원받은 자는, 머리가 되신 예수님 안에 있었던 「생명」이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여 살며,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기도드리고 또한 세상에 나가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죄인들과 구별된 영적인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자의 삶은,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로 사는 영적인 삶이, 그의 삶의 전부이기에, 그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자기 자신이 드릴 수 없고, 「생명의 말씀」이 되는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이 인도하여 기도하게 된다는 말씀이다.
이를 두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가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이는 「예수님의 이름」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예수 안에 있는「생명」,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신 「복음」, 그리고 말씀 안에 생명이 있으니 「생명의 말씀」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구원받은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이 되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생명의 말씀」이 인도하시는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로 영적인 지식과 영적인 감정과 영적인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아래의 골 3:17절 말씀에서 구원받은 자는, 그가 무슨 말을 하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라고 하신다.
이렇게 구원받은 자의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의 영적인 삶을, 「예수님의 이름」이 되는, 예수 안에 있는「생명」 또는 「생명의 말씀」이 인도하신다는 말씀이다.
이렇게 구원받은 자들은 「영적인 생명을 가진 인격체」의 지체로서, 그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이,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영적인 삶을 살게 된다는 말씀이다.
저들의 그런 삶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일에 대하여 말하고 행하는 삶이 되는 것이다.
골 3:17 -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We use cookies to analyze website traffic and optimize your website experience. By accepting our use of cookies, your data will be aggregated with all other user data.